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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오..

 

영하 5도로 시작해서.. 영상 5도까지 올라가네요..

 

 

 

어제는 저혼자 회사 나와서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맨날 하는 말이 이겁니다..

 

"니일 내일이 어딨냐.. 일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움을 줘야지"..

 

아니.. 그럼 쳐 나오고 그런 소리를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니.. 일이 잘안되서.. 뭔가 조치를 해줘야하는데..

 

 

다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퇴근하고.. 어제는 나오지도 않고..

 

오늘 오면 이제.. 혼자 떠들겠죠..

 

"아.. 이런거 어떻게 했어.. 저런거 해봤어?"..

 

그게 싫은겁니다..

 

그렇게 잔소리할꺼면.. 급할때 쳐 나와서 할것이지..

 

꼭 나중에 지랄하는게 싫은겁니다..

 

 

오늘도 얼마나 지랄떨지.. 벌써 부터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