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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낮기온 최고 3도였는데..

 

오늘은 7도네요..

 

점점 봄 기운을 찾아 가는것 같습니다..

 

 

 

요새.. 젤다의 전설 하느라.. 지난 설 연휴동안.. 새벽까지 계속 게임만 하고.. 푹 잤는데요..

 

 

늦잠을 잤습니다..

 

오늘이 외근 가는 길이라.. 기차표도 예매를 해놓은 상황인데..

 

일어나보니 시간은 11시..

 

예매해놓은 기차표는 7시 기차표로.. 이미 4시간 지난 상황!..

 

 

회사에는 외근 간다고 이미 말을 해놓은 터라..

 

제가 늦잠 자서 지금 일어나.. 출발한다는 사실은 모르고..

 

도착하면.. 대충 14~15시 될텐데.. 11시 전에 처리할 업무도 있는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꿈이였죠..

 

아.. 내가 꿈에서 까지 오락하다가 늦게 자서.. 내일 외근을 걱정했구나란 생각에..

 

이런 꿈을 꿨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글은 예약 발행 눌러놓고..

 

일찍 자야겠네요..

 

 

예지몽이 되지 않으려면 말이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