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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상의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녁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지지만..


오랫만에 영상 기온이네요..


날씨가 흐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서울 지역말고는 눈이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전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담배 피는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많다 보니.. 몇 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걸어가면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제일 싫습니다..


뒤에 따라서 걷게 되면.. 계속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되거든요..


그리고.. 떡 하니.. 금연 표지가 걸려 있는데..



그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우시더군요.. 




제가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흡연하라고 흡연실 만들어줘도..


흡연실 안에 들어가서 담배 피우는 사람은 몇 사람 없다는 겁니다..



자기들도 옷에 담배 냄새 나는게 싫은지.. 흡연실 밖으로 나와서 피더군요..


그럼 그 옆을 지나가는 담배냄새 조차도 싫은 비흡연자는 어떨까요..


정말 싫죠..



운전 중 흡연은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촬영된 동영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데..


신고가 되면 5만원의 과태료 납부 대상이 되고..


신고자에게 부과된 과태료의 50%가 포상금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길거리 흡연, 금연 지역에서의 흡연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봅니다..


구청에 민원이나 넣어야겠어요..



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피해를 봐서 주절주절 떠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