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게임 이야기

천애명월도

판다(panda) 2018. 1. 28. 00:30

나이가 들면서..

 

PC 온라인 RPG 게임은 손을 떼게 되었는데요..

 

한번하면.. 계속하게되서..

 

일도 많아서.. 야근 하고.. 새벽에 나가고 하는데..

 

거기에 게임까지?.. 몸이 못 버티죠..

 

 

젊었을땐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 체력으로는.. 무리인것 같아서..

 

RPG 게임은 접었습니다..

 

 

근데.. 인터넷 홍보에.. 천애명월도.. 라고 나오더군요..

 

모바일 RPG 게임 또 나오나 했는데..

 

 

PC MMORPG 게임!..

 

 

 

게임 시작을 눌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한번 더 눌렀더니..

 

클라이언트가 2개 켜지더군요..

 

 

서버를 누르고 접속해야만..

 

 

중복 로그인 메세지가 출력되더군요..

 

클라이언트 실행 전에 막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란 생각이듭니다..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8가지 종류로.. 한번씩 다 해본건 아니지만..

 

비슷하겠죠.. 아니면 벨런스 못 맞춰서 한개만 엄청 좋다던가.. 뭐 그렇겠죠..

 

 

제가 인터넷에서 본 천애명월도 장면은..

 

아래 캐릭터가 경공을 써서.. 움직이는 영상이였는데..

 

 

한번쯤 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해봤는데..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네요..

 

조작이 타 게임에 비해서 너무 불편하네요..

 

 

조작에 불편함을 느끼지 말라고.. 액션모드, 타겟팅모드, 천애명월도 모드가 존재하지만..

 

 

이동할때, 전투할때, NPC와 대화할때 각각의 모드가 불편한 점이 나오네요..

 

 

해당 게임을 하면서.. 가장 멋진건 역시 광고에 나온 경공뿐..

 

 

타격감이라던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제 기대에는 못 미치는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가 하루 빨리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젤다 나오는 2월 1일 까진 이걸로 버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