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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홈페이지가 리뉴얼 됐군요..



갑자기 빨간 파비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야 이상한 사이트 들어왔나.. 하고 말이죠..

사실.. 엠파스 사이트가 없어지고.. 네이트로 합쳐지면서..
네이트 따위 안쓰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년동안 써오던 엠파스 이메일 주소를.. 쉽게 버릴수가 없게 되더군요..

다음은 온라인우표제를 시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다른 사이트로 보내는데 한 몫했죠..
물론.. 그전에.. 저는 엠파스가 토끼광고를 하면서.. 그게 맘에 들어 엠파스와 함께 했는데..

그리고 네이버.. 이상하게.. 네이버는.. 뭔가가.. 네이버 지식인.. 참 잘 광고해서..
네이버가 거의 포탈사이트계의 왕이죠..

아무튼 네이트가 새롭게 오픈하긴 했는데.. 이건 전보다..바뀐것은 별로 없지만..
왠지 붉은 색이.. 보기만 해도 눈이 아픈게.. 점점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치는것 같네요..

나만 그런건가.. 빨간 색 좋아하는데.. 볼때마다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