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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미친듯이 추웠는데..

 

다시 날씨가 덜 추워져서 다행입니다..

 

지나가다 어떤 분들이 이야기 하는걸 듣게 됐는데..

 

"이제 다시 빙하기가 찾아올꺼야".. 라면서 대화를 하더군요;..

 

지난주는 정말 빙하기가 다시 오는거 아니야? 할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주는 날씨 괜찮으니.. 약속은 이번주로 잡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배송이 늦은것 같아서..

 

인터넷을 좀 찾아봤는데..

 

알리익스프레스 기본 배송으로 상품을 배송 시키면..

 

배송 화물이 일정량 이상 찰때까지.. 배송을 안하고..

 

화물이 차야 배송을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1월 초에 시켰고..

 

알리익스프레스 배송번호가 43인걸로 봐서는..

 

43번째 주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배송비 내고.. EMS DHL 그런걸로 시킬껄 그랬네요..

 

그럼 지금은 배송 받았을텐데 말이죠..

 

조금 아끼려다..

 

제 마음만 피폐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