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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황금빛 내 인생

판다(panda) 2018. 1. 10. 00:00

드라마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카톡을 보면..



"서지안 이쁘다"..


"서태수 연기 잘한다"..


라고 올리는데..


그게 뭔 드라마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한드 보다는 미드를..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한드는 잘 안보게되서.. 무슨 스토리인지 잘 몰랐는데..



이 친구가 일 끝나고 집에와서 드라마 보면서..


"드라마 보면서 울음"..


이러면서 새벽만다 카톡을 하길래..



대체 얼마나 연기를 잘하길래.. 질질 짜면서 보나? 란 생각에..


그래 얼마나 재밌는지 한번 보자란 생각에..


다시보기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원래.. 저런 일상생활 스토리.. 아니 일반적인 저녁드라마 스토리?..


출생의 비밀? 뭐 그런 스토리 있잖아요..


그런 류의 드라마라..


제 취향은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보다보니 재밌네요;..


그래서.. 요새 출퇴근시간에 한두편씩 보다 보니..


미드, 일드가 또 쌓이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