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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이지만.. 뭐.. 다를께 없습니다..

 

부처님오신날 같은거죠..

 

 

 

매년 연말만 되면.. 공공기관에서 하는 짓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보도블럭 새로 깔기죠..

 

 

멀쩡한 보도블럭 뜯고 새로 깔기 시작했었는데..

 

최근들어 몇년간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외 다른 지역의 보도블럭을 새로 깔았겠죠..

 

 

아무튼 최근엔 본적이 없어서.. 없어졌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보도블럭대신 도로 안전가드를 뜯고 새로 설치하려고 갔다뒀더군요..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서 들이받아 안전가드가 심하게 파손된것도 아니고..

 

문제가 전혀 없는데.. 다 뜯고 새로 설치하고 있더군요..

 

 

제발 예산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