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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책책책 책을 보고싶습니다

판다(panda) 2017. 12. 7. 12:30

교과서를 제외한.. 책을 많이 봅니다..


비문학소설이라던지.. 하는 책들을 엄청 좋아합니다..


만화책도 그중 하나가 될것이고..


판타지, 무협, 과학 소설.. 가리지 않고 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많이 알려진 반지전쟁..


제가 98년도에 책으로 봤었고.. 책으로 봤기에 그 후에 나온 반지의 제왕 영화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미드 왕좌의게임..


왕좌의게임 역시 소설이 원작이죠.. 얼음과 불의 노래..


톨킨의 반지전쟁에 비해서..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 쯤 읽다가 포기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미드 왕좌의 게임도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역시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아무튼.. 이것 저것 추천 들어오는 책이나.. 베스트셀러들은..


예전에는 적어도 2주에 한번.. 못가더라도 한달에 한번 씩은 교보, 영풍, 반디에 들려서 책을 보곤 했는데요..



요새는 인터넷이 좋다 보니..


인터넷 도서 쇼핑몰을 보면..


"아침에 주문하면 저녁에 받을 수 있어".. 라는 문구가 담긴 책들이 있곤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인터넷으로 책을 많이 주문하는데요..


이번에도 책 3권을 주문했는데..


주문하자마자 배송 중으로 상태 값이 변경되면서..


"와.. 진짜 오늘 도착할 수 있겠다!".. 란 생각에..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미배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늘 배송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 한마디 없이..

오늘 문자가 오더군요.. 오전 시간에 도착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책을 받고.. 그날 저녁 책을 보며..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하루 늦어지다보니.. 갑자기 책이 읽기 싫어져서;..


넋두리 좀 늘어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