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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권 날씨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저녁에 흐린걸로 봐서는 눈 오거나.. 비 올 확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지난주 A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난주 B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지난주 일주일에 3일을 같이 보내고 발인까지 따라가고..

 

또 지난주 일주일에 3일을 같이 보내고 발인까지 따라갔다오다보니..

 

몸 상태가 참 안좋네요..

 

 

어제는 진짜 쥐죽은듯이 아주 가만히 있었습니다..

 

뭘 움직일 기력도 없고.. 더 움직였다가는 몸살날것 같아서 말이죠..

 

 

거기에.. 차는 어찌나 막히던지.. 9km 가는데 40분 걸렸습니다..

 

그래서 피곤하기도 해서.. 일요일 저녁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오늘까지 왔다가..

 

또 아무것도 안하고 몇일 지나갈것 같아서..

 

 

우선 근황이라도 알리자고 일기라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