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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인데..

 

오전 기온이 3도..

 

서울이 이럴지언데.. 강원도 추운곳은 얼음이 얼기 시작했겠군요..

 

아니 벌써 얼었는지도 모르죠..

 

입동이 11월 7일이던데.. 겨울이 살짝 빨리오려나봅니다..

 

 

요즘 들어 블로그에 시간 투자를 못하고 있는데요..

 

사실 약간 고비입니다..

 

 

자꾸 블로그에 손을 놓게 되는 그런 느낌..

 

아니 느낌이 아니라.. 거의 확실하죠..

 

 

 

옛날에는 뭘 그렇게 쓰고 싶었는지.. 주절주절 잘 떠들곤 했는데..

 

나이를 먹었는지;.. 지금은 뭔가 쓸게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일상에서 뭔가 새로운 일들이 안생긴다는것이겠죠..

 

 

뭐가 특별히 새로운것들이 발생됐으면 하는건 아닌데..

 

그런 것들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간혹 여행을 떠나는것 같습니다..

 

한번 여행을 떠나야할까요..

 

 

 

생각난김에.. 1박2일이나 2박3일로.. 근처 나라로 한번 움직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