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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외근!..

 

왔다갔다하는터라.. 외근이 외근같지가 않네요..

 

오늘 그러고 보니.. 13일의 금요일인데.. 날씨 되게 좋네요..

 

물론 날씨 좋은날이 많았겠지만..

 

제 기억속의 13일의 금요일은 항상 날씨가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런 날만 기억해서일까요?..

 

 

아무튼 제이슨 하면.. 하키 마스크의 살인자가 떠오르는데요..

 

미국인들을 보면.. 삐에로.. 아니면 하키마스크..

 

 

에 대해서 무서움?.. 그런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가끔 미국 몰래카메라 같은거 보면.. 삐에로 분장한 사람이 쫒아가니까 멀리 도망가더군요..

 

물론.. 공포 분위기 연출을 했으니 그렇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삐에로랑 하키마스크?.. 문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생활 패턴?이라던지 문화생활?이라던지.. 뭐 그런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검은옷, 검은모자의 저승사자라던지..

 

꼬리 9개 달린 구미호나.. 처녀귀신을..

 

 

외국인들이 보면..

 

검은옷, 검은모자 사람이 왜 무서워 라던지?..

 

 

구미호는 귀엽다!.. 라던지;..

그럴지도 모르죠;..

 

 

각 나라마다.. 귀신들이 있느것 같은데..

 

중국의 강시라던지.. 일본의 그..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밀가루 뒤집어 쓴 귀신이라던지..

 

미국의 고스트 먹깨비 같은거;.. 아니면 처키같은 인형..

 

 

사람마다 무서워 하는것이 다르니.. 여러가지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귀신영화와 함께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