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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휴의 마지막인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화요일, 수요일엔 비소식이 있더군요..

 

 

 

이번 연휴는 연휴답지 못하게 지내게 되서.. 뭔가 되게 아쉽네요..

 

확실하게 쉬었다 라고 할 수 있는 날은 어제, 오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모르죠.. 오늘도 뭔 일 있어서.. 밖에 나가게될지도;..

 

 

우선 노트8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보호 필름을 샀는데요..

 

아니 샀다고 하기 보단 증정품으로 보호 필름을 줬는데..

 

엣지 부분은 가려지지 않고.. 화면 부분만 가려지는 보호 필름을 줬더군요..

 

 

그래서 엣지있는 부분과 보호필름이 끝나는 부분이 살짝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엣지 부분 까지 가려지는 보호 필름을 샀는데..

 

깨끗한 필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필름이더군요..

 

화면이 안보이는건 아닌데.. 불투명하면서 격자가 있어서.. 되게 안좋더군요..

 

그래서 뭔가 더 좋은게 없나 하고 살펴봤는데..

 

뭔가 좋아보이는 강화 유리케이스형 필름이 있다고 해서..

 

2개를 샀는데.. 이번 연휴동안 2번씩이나 깨지더군요;..

 

 

좀 알아보고 샀어야 했는데.. 연휴 때문에.. 배송이 늦어질까봐 막 샀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지금 다시 새 보호 필름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고 샀어야 했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