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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휴도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내일 한글날을 쉬면.. 연휴도 끝이네요..

 

연휴다운 연휴를 못보냈네요;..

 

 

 

우선 장기간 이동하면서.. 할일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를 잔뜩 넣어서 보면서 갔는데요..

 

 

이전에.. 뭣때문에 못봤는지 모르겠지만.. 굿닥터를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굿닥터가 미드로 나오면서..

 

한드 굿닥터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드 굿닥터를 받아다가 보면서 갔습니다..

 

 

 

미드 굿닥터는 2화밖에 안나왔지만.. 처음 부분은 비슷하더군요..

 

2화부터 좀 틀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했습니다..

 

 

 

우선.. 한드와 미드의 차이점을 보자면..

 

물론 미드 굿닥터는 아직 2화밖에 나오질 않았지만.. 그래도 비교할 점들이 좀 있습니다..

 

 

유리가 깨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드 굿닥터에서 유리는.. 누가 봐도.. CG.. 미드 굿닥터에서 유리는 누가 봐도 진짜..

 

확실히.. 미드가 그런면에 있어서.. 확실히 뛰어나더군요..

 

 

그리고.. 쓰러진 아이를 도와주는 장면..

 

 

뭐.. 대본에 적혀있는대로 했겠지만..

 

한드 굿닥터에서는 아무말도 없이.. 와서..

 

"유리가 경동맥을 피했지만 경정맥을 건드렸다".. 라고 말을 합니다..

 

누구신데요;..

 

그에 비해 미드에선 자기가 의사니까 한번 보겠다고 말을 하고 옵니다..

 

사소한 디테일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미드가 인기가 없지 않는한.. 단일 시즌으로 안끝나니..

 

소아외과라는 한정적인 부분말고..

 

외과라는 범위로.. 넓힌걸 보면.. 시즌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가 한드를 먼저 보고.. 미드를 봤다면.. 그냥 그려러니 했을텐데..

 

미드 굿닥터 1, 2화를 먼저 보고 보다보니..

 

한드 굿닥터의 아쉬운 점들이 보입니다..

 

 

드라마 한번에 몰아보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이제 하루 남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