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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는 맑은 날씨인데..

 

주말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뉴스 기상예보를 하네요..

 

 

 

 

요새 일주일에 3번 강원도로 출장을 갔다왔더니..

 

그냥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드네요..

 

 

그래서 요 몇일간 조용했죠;..

 

 

용산에서 청춘ITX 기차를 타고 춘천까지 1시간10분 정도..

 

물론 집에서 용산까지 가는데도 대충 저정도 걸리고;..

 

다시 춘천에서 목적지까지 30분..

 

하루에 5시간을 이동하는데.. 그걸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그렇게 3일을 갔다오고..

 

내일 또 갑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어서 프로그램 설치해주고 마지막 작업을 하는 중인데..

 

오늘 가서 잘 안되면.. 다음주에도 또 와야하는데..

 

 

이걸 다음 주까지 더 끌고가면.. 너무 힘들어져서.. 오늘은 꼭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한,두번 정도는 더 가긴해야하는데..

 

거긴 작업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가기 싫어지네요..

 

 

휴가철까지 좀만 버텨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