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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 쉬는 날이여서.. 안올릴라고 했다가..

 

저녁 늦게 비소식도 있고 쓸 이야기도 있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요일에도 삼성산에 불이 났는데..

 

어제도 삼성산에 불이 또 났죠..

 

수락산도.. 불씨가 안꺼졌는지.. 또 불 나고 말이죠..

 

 

집에 거의 다 와갔는데.. 갑자기 차가 막혀서.. 사고났나 했는데..

 

2차선 도로의 양 옆을.. 경찰차와.. 기자들 차량이 길을 막고 있으니..

 

안그래도 차량 많은 곳인데.. 한쪽을 막아버리니.. 엄청 막히더군요..

 

5~10분 거리를 거의 30분 걸려 나왔습니다..

 

 

아무리 불난것 취재한다고 왔다지만.. 도로에 불법주차까지하고..

 

아무튼.. 오늘 비나 좀 많이 내려서 안잡힌 불씨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저녁에 부모님하고 대화를 하는데..

 

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아들은 칭찬에 인색하다고..

 

생각해보니.. 제가 부모님이건 다른 사람이건 칭찬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뭐.. 칭찬 받아본적도 별로 없었던것 같고..

 

 

칭찬을 많이 받아봤어야.. 칭찬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텐데..

 

그렇질 않으니.. 칭찬을 하는데 참 힘든것 같네요..

 

 

조금한것 부터 칭찬을 해보는 습관까지는 아니여도.. 해보는걸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