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24도까지 올라가는것 보니.. 이제 초여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이제 아침기온도 점점 오르겠죠..


그날 있었던 일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적다보니.. 하루 지난 일들을 쓰곤합니다..


그래서.. 오늘 할 이야기는 어제 멈췄던 지하철 이야기..


회사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는 대부분의 직원이 자리에 있을 시간인데..

한, 두명 밖에 없더군요..


"아.. 내일부터.. 쭉 쉴수있어서 오늘 휴가 쓴건가?".. 란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일하고 있었는데..


한 30분쯤 지난 후 부터 직원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지하철 이야기를 하는데..


지하철 고장으로.. 20분 이상 지연으로.. 다 지각을..


안그래도.. 2호선.. 사람도 많고.. 혼잡한데.. 고장으로 멈췄으면.. 지옥철이되어버리죠..


저도 2호선을 타고 다니는데.. 공황장애가 온적이 있어서..

사람이 많으면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사람 많으면 불편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6시에.. 지하철을 타고 움직입니다..

물론 그 시간에도 사람 많은 편입니다.. 일찍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도.. 한, 두명 정도 서있는 편이면.. 지옥철로 사람이 못탈 정도보다는 확실히 엄청 적은편이죠..


오늘 예전 처럼 저 시간때에 출근했으면.. 공황장애로 쓰러졌을지도;..


오늘부터 쭉 쉬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황금연휴 잘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중간 중간 평일에 일하러 가야해서;.. 주말에 실컷 놀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