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토론회

오늘 2차 토론회가 시작하겠네요..

이제 슬슬 각 후보간에 정책이 정립되고..

이전보다는 더 자세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안보, 외교 문제 부터 하나씩 제 생각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인 사드 배치..

전 사드배치 찬성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이면서 휴전국가입니다..

휴전국가라는것은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수있는 상황인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을 하는 사드를 배치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쟁이 안나서 사드도 배치 안하고 하면 좋겠죠..

북한이 전쟁 안하겠다 라고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드배치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방 문제..

군복무 단축과 대체복무를 내세운 후보도 있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또 한번 이야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니까요..

그리고 대체복무.. 공익.. 사지육신이 멀쩡한데.. 대체복무하고 공익가고..

장애가 있어서 못가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사지 멀쩡한데.. 이전에 다쳐서.. 어디가 아파서.. 란 이유로.. 공익으로 빠지죠..

그런 종류의 이유로 빠진거라면 저는 그런 분들에게 취사병이라도 시키자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쳐서.. 아파서 훈련은 못 받는다고 해도.. 식당에서 밥하고 밥 퍼주는건 할수있는거잖아요..

대체복무할 직종에 사람을 뽑아서 일자리나 만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행정, 사법 문제..

박 전 대통령의 문제로.. 대부분의 후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복지, 교육 문제..

한 후보만 65세 이상이고.. 나머지 후보는 65세 이상에 소득 하위 70%로 복지정책을 내셨네요..

지하철만 보더라도.. 무임수송 손실액(2065억원) 이라고 합니다..

출퇴근길, 외근길에 지하철 타고 가다보면.. 

멋지게 정장이나.. 비싼 백 하나 들고.. 돈도 안내고 호출벨 눌러서 그냥 들어가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십니다..

그 분들은 지하철 요금 지불할 여력이 되어보이는데..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65세 이상이라도.. 지불을 하게 해야되고.. 

안되시는 분들만.. 복지를 받을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제개편..

6-3-3에서 5-5-2로 바꾸자는 후보님이 계신데..

대학교를 가기 위한 공부 보다는..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한 공부를 찾게 한다라는 목적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기존 6-3-3을 5-5-2로 바꾼다고 해서.. 자신의 진로를 찾는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교실 증축.. 같은 실질적으로 변경 후 파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도 해봐야될것 같습니다..

5-5-2로 바꿔서 무의미한 비용 발생만 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만5세로.. 입학연령을 낮춰서 12~15개월의 학생들이 한반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

제가 저희 누나랑 14개월 차이 나는데.. 그럼 저랑 누나는 같은 학년에 다니겠네요..

몇 차례 토론이 더 남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정책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국정교과서.. 한분만.. 사용해야한다고 하죠;.. 이분은 자꾸 옛날 이야기만하고..

나이는 문 후보님이 많은데.. 얼굴은 홍 후보님이 더 들어보이는건 자꾸 옛날이야기만 해서 그런걸까요;..

이 글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좀 더 정책에 신경 써달라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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