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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블로그에 접속하니.. 


다시 뜨는 로그인 인증!..


어.. 뭐지.. 분명 회사에서도 계속 썼는데.. 하는 생각에..


공지사항을 보니..


로그인 보안 기능!..


블로그의 계정으로만 로그인 하다가.. 이메일 인증까지해서 보안성 강화했다고 하는데..


블로그 비밀번호와 이메일 비밀번호가 같으면 같이 털릴것 같은데..


저는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잘 안쓰는(한달에 한번 로그인할까말까 하는) 사이트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사이트는 각각의 사이트에 따라 비밀번호 체계를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쓰지도 않고..


비밀번호에 특수문자, 소문자, 대문자, 숫자, 빈칸을 섞어서 만들어서.. 쉽게 뚫리지도 않을 뿐더러..


해당 사이트가 데이터 유출했을때.. 말고는 해킹 당할일이 없는데..


보안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필요없는 기능 같습니다..


아니면 OTP를 해주던가.. 가뜩 메일 사이트 잘 안들어가는데.. 귀찮게;


이거 집에가서 또 뜨면.. 엄청 짜증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