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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리그오브레전드 7.6 패치노트

판다(panda) 2017. 3. 22. 23:40

챔피언

갈리오

“ 위대한 석상 갈리오가 7.6 패치에서 업데이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 챔피언 업데이트
• 게임플레이
• 도움이 필요할 때
• 배경 스토리
• 깨어난 영웅
• 챔피언 기획 해설
• 챔피언 집중탐구

“ 위 갈리오 챔피언 업데이트 페이지의 "기타" 메뉴에서 업데이트된 갈리오의 다양한 스킨을 고화질로 감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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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

미니 나르와 메가 나르의 체력 재생량이 같아집니다.

“ 나르가 전투에서 앞서 나가면 지속적으로 기본 공격과 스킬을 사용해 더 자주 메가 나르로 변신할 수 있죠. 하지만 뒤처져 있으면 분노를 생성하기가 어렵습니다. 메가 나르가 되어 체력 재생력을 증가시키기가 어렵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조금 밀릴 때도 체력을 좀 더 재생할 수 있도록 미니 나르와 메가 나르의 체력 재생을 조정했습니다. 특별히 몸을 사리지 않는 경우라도, 미니 나르로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전반적인 상향이라고 할 수 있겠죠. ”


기본 능력치

기본 체력 재생(미니 나르): 5초마다 2.5 ⇒ 4.5

성장 체력 재생(미니 나르): 5초마다 0.5 ⇒ 1.75

기본 체력 재생(메가 나르): 5초마다 6.5 ⇒ 4.5

성장 체력 재생(메가 나르): 5초마다 3 ⇒ 1.75


E - 우지끈(메가 나르)

버그 수정: 이제 메가 나르가 E - 우지끈을 시전할 동안 미리 다른 스킬을 예약해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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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포츈

Q(한 발에 두 놈)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Q(한 발에 두 놈)과 E(총알은 비를 타고)의 사용이 부드러워집니다.

“ 지난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 죽음불꽃 손길과 함께 Q(한 발에 두 놈)이 변경되었죠. 그래서 미스 포츈의 힘이 한 풀 꺾였는데요. 미스 포츈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변경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약해져 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스 포츈에게 좀 더 힘을 실어 줬습니다. Q(한 발에 두 놈)이 이제 예전처럼 엄청나게 강력하진 않아도 다시 꽤 쓸 만해졌는데요. 특히 게임 중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할 겁니다. 또한 지난 패치의 루시안처럼 움직임을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이제 미스 포츈과 치명타 아이템의 궁합이 더욱 좋아졌네요. ”


Q - 한 발에 두 놈

피해량: 20/35/50/65/80 ⇒ 20/40/60/80/100

공격력 계수: 총 공격력의 85% ⇒ 100%

누가 멀리 쏘나 해 볼까: 사거리가 이제 미스 포츈의 기본 공격 사거리에 비례하여 적용됩니다. (고속 연사포 등 적용됨)

신속한 발사: 미스 포츈이 더 이상 Q(한 발에 두 놈) 사용 후 잠시 멈추지 않습니다.


E - 총알은 비를 타고

신속한 발사: 미스 포츈이 더 이상 E(총알은 비를 타고) 사용 후 잠시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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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

Q(꿰뚫는 화살)이 역병을 폭발시켰을 때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 이상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너무나도 강했던 하단 공격로의 절대 강자 바루스가 지난 패치에서 마침내 약화되었죠. 밤의 끝자락과 죽음불꽃 손길의 하향 조정도 바루스 약화에 한몫했고요. 바루스 자체로만 보자면, 지난 패치에서 Q(꿰뚫는 화살)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해서 기본 공격을 하도록 유도했는데요. 이러한 변경의 방향성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조금쯤은 강한 모습을 보여줘도 좋겠죠.

역병을 폭발시켜 얻는 Q(꿰뚫는 화살)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다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습니다. 꿰뚫는 화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하향 전보다 더 짧아지게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바루스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려면 기본 공격을 해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기본 공격을 유도하는 것이 저희가 의도했던 바고요. 꿰뚫는 화살이 다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바루스가 조금은 더 강해질 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얼마나 감소할지 예측하기도 편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아이템 빌드의 효율도 좋아지겠죠. ”


Q - 꿰뚫는 화살

역병을 폭발시켰을 때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 4초(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에 영향 받음) ⇒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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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스

아트록스가 부활해도 중첩해둔 피의 대가/피의 갈증 효과가 사라지지 않으며, 부활 시 피의 샘이 가득 찹니다.

“ 지난 패치에서 아트록스를 변경하며 능력치를 상향했는데요. 변경 사항이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변경된 아트록스가 안정되면 추가적으로 차근차근 다듬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기분 좋게 부활할 수 있도록 몇 가지를 손봤습니다. 게다가 아트록스의 툴팁이 다르킨어로 쓴 것처럼 읽기가 어려웠죠? 그래서 좀 더 읽기 편하게 변경했습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피의 샘

드레이븐과는 다르다: 아트록스가 피의 샘을 가득 채웠을 때 표시되는 이로운 효과의 이름이 "광기의 피"에서 "광폭"으로 변경됩니다.

이게 끝일 줄 알았나: 아트록스가 기본 지속 효과로 부활하면 피의 샘이 가득 찹니다.

사라지지 않는 피: 이제는 아트록스가 부활해도 피의 대가/피의 갈증으로 매 세 번째 공격마다 얻는 효과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감출 수 없는 핏자국: 아트록스의 기본 지속 효과 툴팁이 더 알기 쉽게 변경됩니다.

7.5 추가 패치 노트 내용

“ 아래 추가 패치 사항은 이미 적용이 되어 있지만, 놓치신 분들은 확인해 주세요. ”

기본 체력: 537.8 ⇒ 580

Q - 어둠 강림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 13/12.5/12/11.5/11초

W - 피의 대가 기본 피해량: 30/60/90/120/150 ⇒ 45/80/115/15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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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

구체가 따라다니는 대상이 사망해도 더 이상 오리아나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 이번 오리아나 패치는 딱 한 줄입니다. 하지만 구체가 따라다니는 아군이 사망했을 때 발생하는 여러 버그를 한 방에 바로잡죠. 특히 아군이 사망하자마자 구체가 오리아나에게 돌아갈 때 발생하던 여러 버그가 해결됩니다. 이로써 의도하진 않았지만 개선될 부분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자신에게 궁극기를 써 버리는 실수가 줄어들 거라는 거죠! ”


E - 명령: 보호

이동 정지: 구체가 따라다니는 아군이 사망하면 오리아나에게 돌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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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스

R(포식)의 중첩 당 체력 추가가 증가하고, 미니언/작은 몬스터로 쌓을 수 있는 최대 중첩 횟수가 증가합니다.

“ 챔피언이 패치되어도 모든 분들이 쉽게 적응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초가스는 지난 패치 전까지 너무 선택을 받지 못해서 받아들여지기가 좀 더 힘든 것 같네요. 게다가 적응을 했더라도 초가스가 아직 조금은 약한 감이 있었죠. 그래서 R(포식)을 조정해서 거대 몬스터에 걸맞게 탱킹 능력을 키워주었습니다. ”


R - 포식

중첩 당 추가 체력: 80/110/140 ⇒ 80/120/160

미니언/작은 몬스터로 쌓을 수 있는 최대 중첩: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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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의 취약 표식이 남은 적을 공격하면 상승하는 공격 속도가 늘어납니다. 공중 강습의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R(후방 지원)을 배우고 나면 이후 퀸이 발러에 탑승한 상태로 부활합니다.

“ 떠올려 보세요, 그 때의 황당함을. 게임에서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장의 안개 속에서 갑자기 웬 새가 날아오죠. 순식간에 시야가 사라지고요.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죽어 흑백 화면이 되어 있죠. 퀸의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한 번개같은 공격은 적이 대처할 시간을 거의 주지 않는데요. 그래서 퀸이 순간적으로 가하는 피해량을 줄여서 적이 좀 더 대처할 시간을 벌 수 있게 했습니다. 대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다른 부분도 강화했고요. ”


W - 예리한 감각

취약해진 대상에 대한 추가 공격 속도: 20/25/30/35/40% ⇒ 20/35/50/65/80%


R - 후방 지원

공중 강습 피해량: 총 피해량의 100% ⇒ 40%

신규매와 함께: R(후방 지원)을 배우고 나면 이후 퀸이 사망했을 때 발러에 탑승한 상태로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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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스틱

Q(공포)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W(흡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대상을 빨리 처치할수록 감소합니다.

“ 피들스틱은 지난 프리시즌 업데이트 이후로 정글 캠프 사냥이 힘들어졌죠. 핏빛 칼날부리 캠프 사냥이 특히 어려운데요. E(어둠의 바람)이 효과적인 범위 스킬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죠. 핏빛 칼날부리에 흡수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나머지 작은 새 몬스터를 잡으려면 기본 공격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마나만 있다면 작은 새 몬스터나 작은 돌거북 같은 자잘한 몬스터들을 연속해서 흡수할 수 있게 변경하려고 합니다.

다른 부분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지난 미드시즌에 Q(공포)의 사거리를 변경했던 적이 있죠. 이걸 다시 되돌리려고 합니다. 당시엔 공포가 흡수보다 사거리가 짧으면 공포-흡수 콤보를 쓸 때 대상이 흡수 사거리 밖으로 빠르게 벗어날 수 없으니 피들스틱이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 스킬 연계는 피들스틱이 공포 사거리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했죠. 사거리 밖에 있는 경우에는 Q(공포)를 대상에 찍어 놓고 접근하다가 W(흡수)를 누르면 Q(공포) 명령이 취소되니까요. 이런 패치는 바로 잡아 줘야겠죠. 그래서 줄였던 사거리 50을 다시 되돌려 주기로 했습니다. 까악까악! ”


Q - 공포

사거리: 525 ⇒ 575


W - 흡수

신규빨대 재활용: W(흡수)의 시전이 끝나기 전에 대상을 처치하면 남은 지속시간 만큼 흡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특성

전쟁광의 환희

이제 생명력 흡수 대신 공격력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합니다.

“ 지난 번 7.5 패치로 전쟁광의 환희는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하는 특성으로 거듭났죠. 생명력 흡수를 변경한 덕에 몇몇 문제도 해결되었고요. 그런데 생명력 흡수로 회복되는 체력은 피해량에 비례합니다. 기본 공격 강화 아이템이나 적의 방어력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죠. 그 영향으로 생기는 차이는 생명력 흡수가 50%까지 올라가면 상당히 커집니다.

전쟁광의 환희가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래도 케이틀린이 헤드샷을 상대 챔피언 보다 미니언에 날릴 때 생명력 흡수로 더 많은 이득을 보게 된다면 곤란하겠죠. 이번 변경으로 생명력 흡수가 아닌 생명력 회복이 적용되어 미니언이나 상대 챔피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카이팅과 교전에서의 자리잡기라는 원래의 목적도 달성하면서 말이죠. ”

체력 회복 조정: 생명력 흡수 1~50% (모든 레벨에서) ⇒ 총 공격력의 5~40%만큼 체력 회복 (모든 레벨에서)

치명적 회복: 전쟁광의 환희가 적용된 공격이 치명타를 가하면 체력 회복에도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무한의 대검 등 치명타 피해량 아이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