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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외근을 멀리가는데.. 외근 갔다 올 동안 조용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업무가 많다보니..


제가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 분담을 많이 했어도.. 


남아있는 양들이 상당한데..


이걸 다른 직원들에게 더 나눠주자니.. 지금 하는 일도 많은데 더 일 시키는것 같고..


그렇다고.. 안주자니.. 제가 갑자기 아파서 못나오거나 그럴때 처리할 사람이 없고..


물론.. 회사를 언제든지 떠나기 위해서;..


인수인계서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저 없어도.. 인수인계서 보고 처리하면 되긴하는데..


안해봤던 일들이라 실수할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래서 휴가 갈때도 노트북 들고 가는데.. 


이번 외근도 아무런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네요..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