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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본 올해의 기온 중 제일 높은것 같습니다..


14도면.. 여름에 비해서는 엄청 추운거지만..


계속 영하권에서 저정도까지만 올라가면 약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을정도겠죠..


비타 커펌에 지난 몇달간.. 


최상위 검색 유입어였는데요..


어제부터..


최상위 검색 유입어가 바뀌었습니다.



그 최상위 검색어는 바로..


저.금.통. ..


동전은.. 밖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계속 생기고..


그렇다고 계속 들고다니기엔 많고.. 


몇백원 저금 하로 가기엔 귀찮고..


집에 방치해 놓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조금씩 많아져서.. 


동전을 어디 모아둘곳이 없나 해서.. 생각난게.. 물통..



저금통도 사는것도 돈인데.. 기왕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물통에 담자.. 란 생각에..


물통에 저금을 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한손으로 들기 버거울 정도로.. 묵직해졌을때.. 


괜히 뿌듯한 느낌;..


지금도 주머니에.. 동전으로 대략 3300원 정도 있는데..


저금해야한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계속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외투를 입으면.. 약간 무겁다는 느낌?



집에가면 저금해야지 하면서 자꾸 까먹네요;..



오늘은.. 이 아니라.. 지금 글 쓰고 발행 누르자마자.. 꺼내서 저금해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