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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낮기온이 2자리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시작했었는데요.. 다이어트..

 

두달 진짜 열심히해서 확 빼고.. 그다음 다시 흐지부지해져서 조금 쪘는데..

 

다시.. 두달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컴퓨터 백업해놓은 파일들을 보다보니.. 11년도에 저장을 해놓은 즐겨찾기 파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너무 방가운 마음에..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없어진 사이트가 70% 정도 되네요..

 

살아있는 사이트가 30% 정도 되고 말이죠..

 

 

살아있는 사이트 유형을 보니 쇼핑몰 사이트가 많더군요..

 

그리고 죽은 사이트들은 대부분이 개인 홈페이지.. 개인 블로그였습니다..

 

 

그때 참 친하게 지냈던 분들인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아이디는 한번 정하면.. 특별한 일 없으면.. 계속 쓰잖아요..

 

그래서.. 아이디로 검색해보니까.. 좀 스토커 같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열심히 글 올리시더라구요..

 

인사를 해봤지만.. 서로 글 안쓴지가 6년이 넘어서 기억을 못하시더군요..

 

 

우선.. 여러군데 돌아다니면.. 절 아시는 분들도 계시곘죠;..

 

그럼 2월에 마지막 날.. 즐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