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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저금통

판다(panda) 2017. 2. 22. 00:30

이게 3번째 저금통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저금통은 이미 뜯겨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간지 오래되었고..

 

 

3번째 저금통에 저금을 시작한지 2달 정도 된것 같네요..

 

2년에 한번정도 꽉 채울수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때는 현금을 들고 다녀서 편의점에서 뭐 사먹고 동전 교환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카드로 계산을 하다보니.. 동전을 모을 일이 별로 없네요..

 

2달 동안 모은 동전이라고 해봤자.. 육안으로 보기에.. 3천원에서 4천원 가량 되는것 같습니다..

 

가득 채우면 대략 30만원 정도 나오는데..

 

지금처럼 현금보다 카드를 쓴다면..

 

이번 저금통은 2년이 아닌 3년~4년 걸릴 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 이건 인터넷에서 본건데..

 

동전도.. 년도에 따라서 희귀 동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100원짜린가.. 500원짜린가.. 아무튼 통화량이 많아서 한국은행에서 동전을 몇개 안찍어낸 해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발행한 동전은.. 가격이 30-40배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 저금통에서.. 그 해에 발행한 동전도 본것 같아서;..

 

 

동전이 옛날 동전도 아니고.. 요즘 동전인데도.. 년도에 따라 가격이 틀리다니;..

 

좀 년도별로.. 모아놓을걸 그랬나요;..

 

 

저 저금통에 꽤 많이 있었을것 같은데.. 왠지..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