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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바쁘다 보니.. 게임을 사고도 못하고.. 


다음 버전의 게임이 나올때까지도 못하고.. 


다음 버전의 게임을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게 사다 보니.. 게임은 많아지는데..


막상 한 게임은 별로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무슨 게임을 샀는지도..


잊어버리게 되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는데..


그래서.. 있는 게임을 또 구매했습니다;..


또 구매한지도 모르고.. 다 뜯어버렸죠;..


안 뜯었으면 반품이라도 할텐데;..


안타까울뿐입니다;..



컴퓨터 백업 파일을 보다보니..


2011년도에 백업 받아둔 즐겨찾기 파일이 있더군요..


와.. 이 사이트 정말 오랫만에 본다.. 들어가봐야지.. 하면.. 없어진 사이트;..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아.. 쇼핑몰 사이트는 발견하지 못했어야했는데;..


충동구매욕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