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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토요일입니다..



블로그 메뉴 중에 아이폰 이야기라고 있었는데..


아이폰 이야기를 기계 이야기로 바꿨습니다..


아이폰을 계속 쓰면 모르겠는데..


갤럭시로 갈아타고 나서 부터는 갤럭시만 사게되고..


아이폰은 자꾸 분해 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저 같은 공돌이는 저런걸 사면 안됩니다..



갤노트7을 사려고 준비 중이였는데..


제가 갤럭시 제품은 최소 반년은 기다리고 봐야한다.. 라는게 제 생각이라서..


기다리는 도중에 폭파사건!..



역시.. 기다리는게 정답이였어!..


제가 갤럭시 제품을 바로 안사고 기다리는 이유는..


제가 뭐 살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곤 하는데..


갤럭시탭이 처음 나왔을때였을겁니다..


"오.. 이거 뭔가 좋아보임.. 나오면 바로 사야지"..



하고 바로 산 갤럭시탭!.. 블로그 찾아보니까.. 10년도 11월이네요..


아무튼 제 기억이 맞다면..


저거 사고 반년 후에.. 갤럭시탭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습니다..


갤럭시탭2 도 아니고.. 그냥 갤럭시탭 업그레이드..


기존 갤럭시탭에서 안되던거.. 사양.. 뭐 그런게 다 좋아진 버전;..


"아놔.. 반년 후에 살껄"..


그리고 갤럭시노트2 나왔을때..


반년을 기다리고 샀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4 나왔을때..


교훈을 잊어버리고..


바로 사게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관련 글은 하나도 안올렸네요;.. 올린줄 알고 검색해봤는데 하나도 안나와서;..


그냥 갤럭시노트4를 샀다면.. 그렇게 후회는 하지 않았을텐데..


왜.. 엣지로 샀는지;..


이게 그립감이.. 아주 안좋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잡고 있으면.. 굴곡있는 부분이 뭔가 좀 그렇고..


거기에.. 굴곡있어서 액정보호필름도.. 엣지부분은 없거나.. 휘어지는 필름은 더 비싸고..


그래서.. 갤럭시노트7 나온다는 소식에.. 바꿔야지 하고 있었는데..


왠지 갤럭시노트4 처럼 바로 사면 후회하지 않을까?..


좀 더 알아보고 사야지.. 란 교훈을 인지하면서..


기다리는 도중에!..


주변에 갤럭시노트7 사신분들이 꽤나 있는데..


그중 한명은 아이폰만 쓰다가 갤럭시노트7 으로 갈아타신 분인데..


다시는 갤럭시 안쓴다며.. 다시 아이폰으로 가신다는군요..


올해 또 10월쯤이나 11월 되면 갤럭시노트8 이라고 나올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반년 쯤 기다려보고.. 문제 없으면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