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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난달은..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시간이 남았다고 하기보단.. 할 일은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정해지지 않아서..

 

그래서 블로그에 시간을 조금 투자를 했더니..

 

역시 관리한 만큼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12월에는 해야할 일이 정해지다 보니.. 조금씩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을 뺏기고 있는데요..

 

그래도.. 시간나는 만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내일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목요일 부터는 영하 7도로 확 떨어진다고 하죠.. 그리고 금요일엔 영하 9도!..

 

금요일날 외근 잡혀있어서 돌아다녀야하는데;..

 

추운날, 더운날, 비오는날, 눈오는날은.. 외근을 피해야하는데..

 

 

추운날 더운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가리지 않고.. 외근날짜가 잡혀버리네요..

 

거기에..

 

보통 기차표를 늦어도 1주일 전.. 예매를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것저것 하다보니.. 늦어져서 어제 예매를 했는데..

 

올라오는 표가 벌써 입석만 있더라구요;..

 

 

그리고.. 경주로 외근 가는데.. 어제 또 지진났다고하죠..

 

3.3.. 지금까지 550번 정도 여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제가 가는날은 다행히도 여진 없는 조용한 날이여서.. 괜찮았는데..

 

경주 계신분들 중에 물어보니까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트라우마 생길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가는 날엔 여진 없는 무사한 날이였으면 좋겠네요..

 

외근가서 방문하는 사무실도 10층 높이에 있어서..

 

흔들리면 좀 무서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