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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뭔가 바쁘면서도.. 시간이 조금씩 생기는 그런 한달이네요..

 

물론 시간이 조금 생기는건..

 

해야할 일을 안하고 내일로 밀고..

 

내일 할 일을 안하고 그 다음날로 밀고;.. 해서 이지만..

 

그래도 급한 일들은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난 10월까지는 급한 일들이 쌓이고 싸여서..

 

이거 하다보면 저거해달라고 하고.. 저거 하다보면.. 다른거 해달라고 하고..

 

내 몸이 여러개도 아닌데.. 어떻게 나한테만 다 해달라고 하는지..

 

그러게 부려 먹을 직원 좀 뽑자니까;..

 

아.. 사람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하..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주말에 잘 쉬고.. 출근하려니까.. 출근하기도 전부터 스트레스 확 받는 느낌이네요;..

 

 

 

지난 주 금요일에 대전에 출장을 갔다 왔는데..

 

너무 급히 내려간터라.. 급한것만 처리하고 올라왔죠..

 

사실 해야할 일 중에 다음으로 밀은것 중에 하나가 급한것 처리하고 그 다음 부분인데;..

 

너무 급하게 출장 간터라.. 준비를 못해서..

 

목요일날 야근까지 하면서 열심히 코딩했는데..

 

목표치의 20%도 못채웠네요..

 

급한것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못하고 올라왔는데 지금와서 뭐 어쩌겠습니까;..

 

준비되면 다시 내려가야져;..

 

당분간 야근 좀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