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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바지가 여름바지였는데.. 오늘은 겨울바지로 바꿔입어야겠네요..

 

그게 열이 안빠져서 엄청 더워서.. 춥지않으면 잘 안입는데..

 

그냥 더 떨어질때까지만 버텨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와.. 이제 수능 8일 남았네요..

 

제 사촌 조카도.. 작년에 수능을 봤었는데.. 롤 한다고 공부 안하다가.. 재수하고 있죠;..

 

이번에 다시 수능 보는데..

 

올해는 잘 볼런지 궁금하네요.. 또 롤하고 공부 안한건 아닌지;..

 

 

 

어제는 자다가 갑자기 너무 배가 아파서.. 새벽4시에 일어났습니다..

 

맹장이 아닌가 의심이 되길래 다리도 접었다폈다.. 몸도 구부렸다 폈다 했는데..

 

다 할수있는걸 보니.. 맹장은 아닌것 같더군요..

 

뭐 제가 의사가 아니니 그것 가지고 맹장이다 아니다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아무튼 배만 아픈거 빼곤.. 걸어다니거나 움직이는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그 새벽에.. 구급차 부를정도는 아니고.. 택시 잡아서 병원에 가려고했는데..

 

옷 갈아입고.. 자다가 깨서.. 머리 좀 만져주고;.. 하다보니.. 안아프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시 잤는데.. 병원을 갔어야 했나.. 란 생각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배가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그냥 출근했는데..

 

점심때라도 병원에 한번 들려봐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