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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제가 진짜 블로그 많이 쉬었나봅니다..

 

사람이란게..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그런거라더니..

 

블로그 안하고 편히 지낸 시간이 너무 오래된것 같네요..

 

뭐 바빠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혀 신경을 안썼네요..

 

전에는 인터넷 시작페이지 중에 블로그 페이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것도 한몫하고 있죠..

 

시작페이지에 있으면 좋던 싫던 한번은 보게 되니까 말이죠..

 

 

아무튼 너무 쉬어서 인지.. 블로그 써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전혀 못했네요..

 

아직까지 임시 휴업이 맞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다 지나고 나서..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하기는 좀 뻘줌하군요;..

 

제가 하는 일이 돈 관련된 일이라..

 

명절 있는 주는.. 아주 업무가 폭발합니다.. 전화가 끊이질 않아요;..

 

평소에는 전화 한통 없다가.. 명절 있는 주에만 어휴..

 

 

진작에 전화 해서 업무 처리 지원/설명 등을 받았더라면.. 편안하게 일을 했을텐데..

 

이분들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다가.. 명절때만 되면 이러니;..

 

다음 명절인 설날이 기다려지는군요;.. 그때 연차를 쓰던가 해야겠어요..

 

 

가을인데.. 아직까진 엄청 덥네요..

 

시청 에어컨 안틀어줍니다;.. 덥다고 민원 넣을까봐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