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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이였어요..

 

금요일날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열심히 놀고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해서 돌아가신 꿈을 꾸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 차안에서 엄청 울면서 가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밖으로 나가 어머니 얼굴을 보고 1시간 동안 펑펑 울었습니다..

 

 

누군가 돌아가시는 꿈을 꾼건 처음이라.. 엄청 놀랬죠..

 

살아 있는 분이 돌아가시는 꿈은 무병장수 뭐 그런뜻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긴 한데.. 다시는 이런 꿈 안꿨으면 좋겠네요..

 

심장이 얼마나 떨리던지..

 

 

아무튼 날씨도 흐리고 비도 오고 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마음만은 흐리고 비가 아닌 상쾌하고 맑음 이였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엄청 습하네요.. 물먹는 하마 같은 제습용품을 갖다놨는데..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물이 1cm 이상 쌓였더라구요..

 

뭐 여름이 다 그렇긴 하죠..

 

오늘은 제습기를 돌려서 뽀송뽀송하게 잠을 청해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