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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 낮기온 최고 32도까지 오르네요..

 

 

밤에도 25도라니;.. 이래서 제가 자꾸 잠을 못 자고 뒤척거려서 힘 드네요;..

 

 

 

아.. 오랫만에 블로그를 접합니다..

블로그 구경도 안하고 있다가.. 쓸 거리가 생겨서 접속해보네요..

 

몇일 전이였습니다.. 그날이 목요일인가 했는데..

 

급하게 살 물건들이 있어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해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이 지나도.. 금요일 저녁이 되서도.. 확인 중이란 문구만 나오고 배송 출발이 안나오더군요..

 

같이 주문한 물품은 목요일 저녁에 배송준비중, 금요일에는 배송 출발..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받았는데..

 

급하게 필요한 물건 중에 하나는 토요일에도 확인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 취소를 하고.. 급하게 용산 전자상가를 가게되었습니다..

 

이쯤되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실수도 있겠죠?.. 맞아요.. 용팔이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3.4만원에 파는 물건을 용산 전자상가에서는 3.8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뭐 4천원 차이야.. 급하니까.. 또 배송비 따지고 보면 비슷하니까 살만했는데..

 

카드로 결재하려고 하니까.. 4.4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살까 말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날 바로 출발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그 가격에 샀습니다..

 

 

시간만 좀 더 있었더라면.. 더 둘러보고 샀을텐데.. 저에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시간은 단 10분..

 

그것도 이른 아침시간이라 문 열은곳도 별로 없더라구요..

 

아.. 그냥 안사고 다음기회에 사는게 맞는것 같네요.. 급 후회가;..

 

될 수 있으면 인터넷으로 확인 후 최저가를 구매하세요..

 

이 말을 하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