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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날씨글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이번주도 거의 1주일동안 비가 왔는데..

 

다음주도 비슷할 전망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 쓰니 뭔가 어색한 기분입니다..

 

블로그를 중간에 그만 두게 된것도 너무 바빠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서 였거든요..

 

물론 핑계밖에 안되지만.. 아무튼 너무 일이 많아서 무척 힘들었었거든요..

 

의무감에 하는 블로그 아니.. 강박관념이 있어서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놓기 힘들었는데.. 놓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놓고 나서도 그 후로 몇일간은 계속 접속은 했습니다.. 인터넷 시작페이지 중 하나였으니까 말이죠..

 

 

 

글을 안써서 좋은 점은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 뭐 글쓰는데 짧게는 5분.. 길게는 30-40분.. 댓글 달고 방문하는 시간 30분 정도를 잡으면..

 

댓글 복사에서 붙여넣기하면야.. 얼마 안걸리죠..

 

하지만 저는 다 읽고 댓글을 쓰기 때문에 더 걸렸었죠..

 

아무튼 블로그 하는 시간 1시간 정도가 빠지니.. 1시간을 더 자도 되고.. 1시간을 더 놀아도 되고.. 하다보니..

 

하루가 더 늘어난 느낌이라.. 그래서 다시 오기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돌아오면 그 1시간을 포기해야할것 같아서 말이죠..

 

그렇다고.. 찾아오는데 매몰차게 오지마!.. 니가 댓글 써도 난 안써.. 그런것도 아니고;..

 

뭐.. 지금은 찾아오셔서 글 남기셔도 방문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할까 말까 하는 상태여서 말이죠..

 

꾸준히 글은 못 올리겠지만..

 

생각 나면 한번씩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