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안쓰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바빠도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글을 쓰고 잤는데..

 

컴퓨터를 못하면 핸드폰으로 접속해서까지 쓰곤 했는데..

 

하루에 한개 꼭 쓰자는게 압박감을 느낄줄 몰랐습니다..

 

아무튼..

 

바쁘기도 하고.. 하루정도 안쓰고 지나갔는데.. 3년동안 하루에 한개씩 꼭 쓰다보니..

 

자동으로 접속하고 손이 가더군요..

 

그렇게 글은 썼는데.. 비공개로 되어있더군요..

 

그걸 공개 안하고 또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니까..

 

글 안쓰고 하루를 지내는게 참 편안하더군요;..

 

안쓰고 한 2주 지났나요?..

 

제가 갑자기 글 안쓰니까.. 왜 그런가 궁금해계실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 상황은 알려드리고 잠수를 타야할것 같아서말이죠..

 

 

지금 상황이..

 

각기 다른 업체에서 프로그램 구축 문의가 와서.. 각 업체에 맞춰서 제안서를 쓰고 있습니다..

 

똑같은 프로그램이니 같은 제안서를 쓰면 되지만..

 

구축 방식이나 서비스 방식이 틀려서.. 내용이 많이 틀려서 고쳐서 진행해야할 부분이 많더군요..

 

 

제안서만 쓰면.. 사실 그렇게 바쁘지 않습니다..

 

뭐.. 제안서라는것이.. 손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워드나 한글에 타이핑 치는거니까.. 잠깐 쉴때 블로그 하면되니까요..

 

한데.. 지금까지 구축해왔던곳에.. 도로명주소 추가하는거..

 

도로명주소 데이터가 텍스트로 1GB가 조금 넘더군요.. 그걸 밀어넣고 수정하고..

 

또 구축했던 다른곳에 가서 수정하고 추가하고..

 

그게 일주일;..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하다보니까..

 

몸이 힘들어서 집에가면 바로 자게되고.. 컴퓨터를 안하니 블로그도 못하고..

 

자연스레 블로그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안서 제출하고 입찰하고 계약따면.. 구축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날것 같네요..

 

그때 다시 하던가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