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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2월의 마지막날이.. 엄청나게 바쁘더군요..

 

월말 정산을 해서 그런가.. 뭔 놈의 사람들이 그렇게 일을 많이 시키는지..

 

원래 오전에 잠깐 일하고 오후엔 편하게 쉬고 저녁에 퇴근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일이 꼬여서.. 오전부터 시청가서 저녁 20시에 다시 사무실로.. 그리고 22시쯤 퇴근;..

 

어휴.. 점심도 못 먹고 저녁도 못 먹고.. 집에 가서 겨우 라면 하나 끓여먹고 잤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땅이 젖어 있는곳이 많더군요..

 

오늘 점심먹기 위해 나갔다 왔는데.. 날씨는 아주 좋았는데..

 

비가 내린 다음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삼일절인 오늘..

 

지난 해 삼일절 처럼.. 삼일절 노래를 틀려다가.. 왠지.. 연속해서 올리는 것 같아서.. 안올렸습니다;..

 

오늘은 조용히 하루를 보내야할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