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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지나면 2일 쉬겠네요.. 월요일을 하루 쉬어서 그런지..

 

주말이 일찍 찾아온 기분입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떨어져서 추울것 같네요..

 

어제는 정말 몸이 2개 아니 3개여도 모자른 하루였습니다..

 

동시에 3-4가지 일을 처리하다보니.. 엄청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퇴사 하신분이 작성한 문서가 잘 못되어서 하루 종일 그거 수정하고 있었습니다..

 

뭐 글씨만 바꾼다면야.. 바꾸기 설정해서 하면되는데..

 

저희는 프로그램 만드는 회사니까.. 프로그램 스크린샷도 찍어야하거든요..

 

근데 그 스크린샷까지 잘 못 만드셔서;.. 그거 수정하고 다시 보내주느라;..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에 회의하자고 해서 준비하던 자료도 만들었고..

 

그리고 원래 제 업무도 봐야했고..

 

다른곳과 연계하는 것 때문에.. 은행하고 작업도 하고..

 

그러다보니 저녁밥도 못 먹고 21시;..

 

쉬는 건 생각도 못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좀 조용한 하루를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도 조용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