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18일 금요일 날씨:맑음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네요..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어제 글에도 한번 썼지만.. 오늘 또 쓰게 되는군요..

 

그렇게 남에게 일시키고 자기마음에 안들면 지랄하고..

 

그럴꺼면 직접하지.. 하기는 귀찮아서 남에게 시키면서..

 

처음부터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던가..

 

지시한데로 했는데.. 왜 그렇게 했냐고 하면 도대체 뭐라고 해야하냐?..

 

 

솔직히 어제 통화하면서.. 목구멍까지 "나 관둘테니까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관둘까 말까 고민중인데 자꾸 관둘까에 비중이 높아지는군요..

 

 

뭐.. 제가 맡은 부분이 비중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고 시간만 지나면 충분히 커버되니까 지금 관두둬 상관없긴한데..

 

그만두더라도 저 새끼 한번 엿먹이고 그만두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요새 가뜩 짜증나는데.. 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