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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3시인데.. 지금 막 일어났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개 같이 일하고 개 같이 일한 보상으로 술 사주더군요..

 

술먹고 에헤라디야~ 하고 보니 어느덧 집에오니 새벽 4시..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잔것 같네요..

 

오늘 아침에 눈 왔다고는 하는데.. 제가 4시에 들어올때까진 안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쏟아진건가?.. 창 밖을 보니.. 안온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막 일어나서 정신이 없네요..

 

우선 정신 좀 차리고.. 밀린 댓글에 방문이나 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서운 하루되시구요.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