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5일 화요일 날씨:새벽 눈

오늘 크리스마스네요.. 캐롤 듣고 오늘의 날씨 시작하죠..

 

새벽에 눈이 오나봅니다.. 다행이네요.. 낮에는 나가야 하는데.. 눈길이면 안좋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종말론을 정리해놓은게 있더라구요..

 

참 많은 종말론이 있었는데요..

그 중 두번째 빨간색으로 표시된 마야달력은 끝이났죠..

 

중간에 * 달린건 날짜가 없다고하네요..

날짜를 안적은 분들은 현명한거죠..

 

최근 두번(5월21일, 10월21일)의 지구 멸망을 주장했던.. Harold Camping..

자신의 계산 착오였다고 번복하고.. 10월 21일이 지난다음 다음 지구멸망 일자를 계산하고 있나봅니다..

 

아무튼.. 남아 있는 사람 중에..

다들 알고 계시는 아이작 뉴턴이 있네요.. 2060년쯤 지구 멸망을 예언하셨네요..

 

북유럽신화.. 이건 뭐.. 그냥 신화일 뿐이라.. 자세한 내용은 없네요..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

많은 분들이 들었던 내용이 아마 1999년 지구멸망 예언일겁니다..

이건 번역한거라고 하는데요..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저기서 1900, 90, 9 를 더해서 1999년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이지.. 실제로 1999년 7월에 멸망한다고..

예언한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9+0+0+9+0+9+7 를 더해서 35년 2035년에 멸망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 더해서 35면 1900으로 부터 35년이어야지.. 왜 2000년도 부터 35년을 더할까요?.. 이거 좀 신빙성이 떨어지고..

 

뭐 언젠가는 지구도 없어지겠죠.. 별 수명이 다되서..

 

그건 아마도 몇십억년 후가 아닐까요;..

 

지구종말예언은 흥미로운 주제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