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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119 구조대원 아저씨께

판다(panda) 2009. 5. 20. 00:00
경황이 없어 제대로 감사의 표시도 못했는데..

밤 늦게 와주시고 친절하게 도와주신 구급대원 아저씨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아프신게 아니셔서 지금 퇴원하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구급차를 여러번 타게 되었는데..

똑같은 구급차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안의 시설이 좋고 나쁨이 있더군요..

그리고..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게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응급실에서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