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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면서 짜증나는것 중에 하나가.. 쓸 내용이 없는것이에요..

 

뭐 쓸 내용 없으면 안쓰면 되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못해도 하루에 2개씩 한달 60개를 목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2개의 글 중..

 

한개는 지금처럼 날씨와 함께 올리는 전날, 그날의 일기죠..

 

보통 전날의 이야기를 많이 쓰곤 합니다.. 그날 저녁에 작성해서 12시에 발행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나머지 한개의 글은..

 

공부에 관련된 글 또는 재밌는 사진,동영상,이야기 등을 올리고 있는데..

 

이게 제가 보고 재밌으면 올리는데.. 재미없으면 안올립니다;..

 

남들이 보기에 엄청 웃기는것일지라도.. 제가 재미없으면 안올립니다;..

 

진짜 재미 없어도.. 제가 재밌으면 올립니다..

 

아무튼 그렇게.. 글을 꼬박꼬박 쓰고 있지만(물론 60개 못채운날도 있어서 그 다음날 그 부분까지 채워서 쓰곤 했지만)..

 

이게 60개 채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번달은 2013년 티스토리 달력응모 사진을 몇개 올렸더니..

 

오늘 기준으로 36개면 통과인데.. 벌써 44개의 글을 썼네요..

 

이제 좀 느긋하게 글을 써도 될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일기예보 날씨를 올리고.. 저는 이만 자겠습니다..

 

 

오늘이 지나가면 또 지옥같은 한주가 시작되겠죠;..

 

오늘 즐거운 일요일 되시구요.. 즐거운 한주가 시작되게.. 재밌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