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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드디어 토요일이네요..

 

어제는 일이 많아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집으로 왔는데요..

 

시청에 문이 2개 있는데.. 한쪽을 잠궜더군요;..

 

나머지 한쪽 문 위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깜짝놀랐습니다;..

 

 

원래 오늘도 비온다고 했는데.. 비가 그쳤다고 하네요..

 

 

이번주 저희 아버지가 주례를 하시더군요..

 

주례사를 쓰시고 저보고 워드로 타이핑 해서 주라고 하시길래..

 

문서 작성을 하면서 내용을 쭉 봤는데..

 

요새 주례사 길게 하면 신랑,신부가 짜증낼텐데.. 3장 분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례가 길면.. 신부,신랑이 싫어해요".. 라고 말하니까..

 

열심히 고치시더군요;..

 

 

아버지도 좋은말만 쓰면 더 길어져서 짧게 줄인거라고 하는데..

 

아버지 3장도 많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