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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2자리

판다(panda) 2009. 5. 3. 00:00
2자리로는 안떨어질줄 알았는데.. 밑바닥까지 추락하는군요..

처음 블로그 개설했을때.. 그러니까 03년도 였죠..

한 3주 가량 방문자 수가 0 이였죠..

그땐 하루에 한명만이라도 들어와라 였는데..

지금은 배가 불렀는지.. 두자리 숫자에도 불평하네요..

물론 잘 검색 되기 위해서는.. 또는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낚시가;.. 낚시는 참 좋아합니다.. 인간 낚는 낚시는 말구요..

낚시질 하는 블로그 보면 이런건 신고 못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죠..

아니면 그날 그날 유행? 또는 이슈가 되는  돼지 감기 같은 글을 올린다면..

또 올라가겠죠..

하지만 저는 그런 거랑 거리가 멀어서.. 어쩌다 한번 정도;..

그리고 이런 단순한 글이여도.. 그림도 넣고.. 음악도 넣고.. 잘 꾸미면..

그림 혹은 음악 검색에 걸려 올수도 있구요..

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블로그 추가 링크 잘 걸리게 하는 방법.. 이였던가?

아무튼 그런 글이 있었는데.. 제 블로그에 딱 필요한건 아니지만.. 공감 가는 글이였죠..

제 블로그의 컨셉은 이상한것!.. 남들 하는데로 따라갈 필요도 없고..

방문자 수가 줄어서 0 이 된다고 해서 블로그 안하는 것도 아니고..

스팸블로거 처럼 목숨 걸고 하는 것도 아니고..

즐기면서 글쓰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