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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판다(panda) 2012. 1. 18. 00:01
전에 한번 오픈하기 전이였던가.. 오픈하고였던가.. 이 게임을 소개해드린적이있었는데요..



오픈 기념 이벤트로.. 20레벨을 달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였죠..

그것때문에 시작했는데.. 중간에 다른 내기를 하는 바람에.. 이벤트기간내에 20레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오픈 한지 2주가 지났는데요.. 아직 오픈베타임에도 부분유료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뭐.. 이런 게임 한달 계정비 하고 게임하긴 아깝죠;..




사실 이 게임은.. 직업전환 시스템이 없었으면.. 진작에 사장되었을 게임입니다..

아마 오픈 조차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저 같은 경우에도 게임을 하면.. 마법사도 키워보고, 전사도 키워보고 있는 케릭은 대부분 해봅니다..

각 캐릭터의 손 맛이 다 틀리니까요..

실시간으로 직업을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법사도 하고 전사도 하고.. 하다보니까..

그 점에서 괜찮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직업 전환으로 할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전사를 예로 들면.. 전사만 키운다고 해서 성기사로 전직할 수 없습니다..
신관을 동시에 같이 키워야 성기사로 전직할 수 있죠..

이번에 오토 유저의 계정을 정지 시켰다고하더라구요..

원래 저녁 늦게 게임 들어가보면..

한자리에서 계속 사냥하고 있는 오토유저를 볼 수 있었는데.. 거의 없어져서 필드가 썰렁하더라구요..

뭐 조금만 지나면 다시 생기겠지만..

아무튼 사냥하기엔 조금 편해졌네요..



저는 이벤트기간동안 20레벨 달성에 실패해서..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