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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우편 서비스

판다(panda) 2009. 4. 4. 00:01

예전에 잠시 외국에서 일을 했을때..
회사가 망해서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적이있습니다..

한 2년을 살다보니.. 짐의 양이 너무 많아서.. 소포로 보내기로 했는데..

한국 집 주소를 영어로 써야했습니다.. 당연한거죠..

그런데 그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지역명을 발음 대로 그냥 쓴것이라.. 처음 보내는 마음에.. 스펠링이 틀려서..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어쩌지.. 별 걱정을 다했죠..

그런데 이런 힘든(?) 일을 도와주는 그런 편리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KOREA POST.. 그렇습니다.. 바로 우체국입니다..

그중에서도 국제우편 서비스.. 짜잔!..

우편서비스  국제우편

보통 한국에서 쓰는 것 처럼.. 한글로 주소 검색을 하고..

영문보기 버튼만 눌러주신다면.. 바로 영문으로 바뀌는.. 편리함!..

하지만.. 한국 들어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