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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지하철 9호선 막말녀

판다(panda) 2011. 12. 5. 00:01
어제는 시험관리감독하고 늦게까지 있어서 그런지 하루동안 인터넷을 못했는데요..

오늘 인터넷 검색어 보니까 9호선막말녀가 있더라구요..



양보석이니까 임산부에게 양보해주는건 당연한건데..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조금만 옆으로 가달라고 한건데.. 저렇게 소리지르시다니..

저 여자분은 인터넷이나 뉴스 안보셨을까요?..

지하철 막말남이랑.. 뭐 지하철 막말녀 이런거 인터넷에 한번 올라가면.. 참 오래가고 패러디도 생기고 그러던데 말이죠..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소리지르는것 자체가 짜증나네요..

제가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예의범절 지키고 사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