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아악.. 주머니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돈 만원과 손수건이 사라졌습니다;..

주변을 다 찾아봤지만.. 만원과 함께 손수건도 사라졌군요;..

돈은 가져가는것은 이해하겠는데.. 손수건까지 가져간건;..

찾아주기 위해서인가요?..

몇년동안 쓰던 손수건이라 정들었는데;.. 이렇게 헤어져야하다니;..

뭐 이제 낡아서.. 버릴때가 된 손수건이긴 헀지만.. 이런식의 이별이라니..

뭔가 잃어버리면.. 계속 찝집한데.. 미치겠네요;..



오늘은 집에 들어오니 12시 30분..

아직 안씻었으니까;.. 씻고 자면 1시는 넘어서 잘것 같군요;..

그럼 오늘은 짧게 쓰고.. 씻고 자러 가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