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예고해드린바.. 가장 추운 날입니다.. 4도까지 떨어지네요..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올라가니.. 오늘만 버티시면 될것 같습니다..

서울이 4도니까.. 강원도쪽은 얼음 얼고 하겠네요.. 뭐 눈도 이미 한차례 내렸다고 하니까..

얼음정도 어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저 군대 있었을때도.. 이맘때쯤 눈이 온것 같았는데 말이죠..

10월에 첫눈이라.. 서울이나다 다른 도심지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인데 말이죠..

어제도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오늘은 두껍게 입어야겠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했습니다..


배송이 너무 늦길래.. 사기당한줄 알았는데;.. 결국 맥북이 배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말씀 드린것 처럼.. 서로의 소유권을 주장하다가.. 결국 최종 승자는 누나가 되었죠;..



맥북 에어 정말 얇긴 얇더군요.. 제 노트북에 비해;.. 엄청 가볍고 화면도 작고;..



저희 누나는.. 한글과 영어를 못 바꿔서.. 열심히 안내 책자 찾고 있습니다;..

command + space 누르면 되는데 말이죠..

쓸줄도 모르면서.. 그저 모양이 예쁘다고 맥북 쓰는 사람 한명 더 생겼군요;..

목적은 아마도.. 스타벅스나 기타 커피샵 같은 곳에 가서.. 다들 예상하시죠?..
창가에 앉아서 노트북 펴놓고 맥북으로 인터넷 하는.. 뭐 그런것이겠죠;..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doau?Redirect=Log&logNo=20106140916


맥북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