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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어제 날씨 맑음이라고 써놨죠?..

비오는 날씨에;.. 흐림도 아니고 맑음으로 해놓다니;..

요새 맑은 날씨들만 계속되던 터라;.. 손이 맑음이란 단어를 기억하고 그대로 진행했나봅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 낮 기온은 더 올라갔어요;.. 비가 오면 춥지 않다던게 사실인가봅니다;..



회사 사무실엔 그나마 창문이라도 있어서 창문을 열어놓고 환기라도 시키지만..

이놈의 서울시에서 준 사무실은 완전 사방이 막혀있는터라.. 답답하고..

창문 하나 없어 환기도 못 시킵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 그걸 틀어놓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탁해지더라구요..

제가 담배를 안 피우다보니.. 사무실에서 밖으로 나갈 일도 없고;..

신선한 공기 좀 마셨으면;..

오늘 저녁에 결혼식이 있는데..

저녁 전까지.. 다시 시청 가서 작업 좀 하다가 가야겠네요..

이곳에서 빠져 나가려면 작업을 빨리 끝내는 수밖에 방법이 없네요..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라도 일을 해서 빨리 끝내버려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구요..

저는 아침에 일하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