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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나마 일찍 출발해서 12시 되기 전에 도착했네요..

그래도 집에 도착하니 23시 조금 지났네요..

오늘 비가 옵니다.. 그래서 기온이 뚝 떨어지구요.. 기온이 뚝 떨어져서인지.. 일교차는 거의 없네요..



오늘도 비오고.. 내일도 비오고.. 그 다음 일요일도 비오고.. 하길래..

계속 오는 줄 알았는데.. 중간 중간 조금씩 내리는 비인가 봅니다..

1~4mm 면 거의 안온다는건데;..

일기예보는 실시간으로 바뀌는거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우산 챙겨가야죠 뭐;..


역시 서울시에서 일하는건 피곤한 일이에요;..

특히 일하라고 빌려준 공간은.. 창문도 없고.. 완전 밀폐공간이라;.. 공기정화기?.. 그거 없었더라면.. 못 버텼을겁니다..

그리고 팀장님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엄청 드시더군요 ㅎㅎ..

식사 이외엔 절대 간식도 안드시는 분이.. 아이스크림부터해서 과자, 음료수 아주 폭식하십니다..

덕분에 저도 아주 엄청나게 먹고있습니다;..

매번 살빼야한다 살빼야지 살찌면 안되는데.. 말로만 이러고 있습니다;.. 큰일이에요..

점점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어떻게 뺀 살들인데.. 다시 요요가 와서 원래 몸매 복구되기 직전입니다;..


이게 끝나야.. 뭐 운동을 하던지.. 병원을 가던지 할텐데 말이죠.. 어휴 오늘도 엄청 고생해야할것 같네요..

금요일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저는 아마도 내일 일하러 나와될것 같네요..